-책소개
지능의 사생활이라는 책은
사람의 지능(IQ)와 사람들의 취향,선호도,가치관 의 상관관계를 들어낸 책이다.
-대략적인 책 내용
1부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른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IQ는 꽤나 객관적인 지표라고 말한다.
진화생물학에서는 인간을 포함하지 않았는데
동물에 인간을 포함시키고
심리학과 진화생물학을 합쳐 진화심리학이 탄생되었다.
이걸 지표로 한 "사바나 지능"이라는걸 얘기한다.
사바나지능은 인간이 출현한지 20만년전 이라고 보는데
호모사이엔스(인간)이 출현하고 그 환경에 적응하며
그에 맞게 지능이 발달되었고 도태되면 사망하여
유전자를 뿌리지못하게되 자손을 남기지 못했는데
그 옛날 "채집시절(약 10만년전)에 적응이 되었던 두뇌"가
그 시절 살기 좋은 유전자 그리고 그 지능이 사바나지능이 이라고한다.
왜 사바나 지능 얘기가 나왔냐면
갑작스러운 문명의 발달로 그 진화속도를 따라오지 못해서
일반 지능(IQ)과 사바나 지능을 나누게 되었는데
사바나 지능은 채집시절에 필요하던 그 지능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지능 이고
(사회적인것, 사냥하는법, 이성에게 다가가는 태도, 위험회피 등)
"일반 지능(IQ)은 새로운일의 해결하는 지능을 이야기한다." (분석력,해결능력 등)
일반지능은 예를 들어
나뭇잎으로 만든 집에 살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이 내려 불이 났게 되었다. 하면
여기에서 어떻하면 손해을 최소화하고 어떻게 도망칠지 어떻게 불을 끌지
새로운환경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2부는
윗 정보들을 가지고
IQ와 취향(선호)의 상관관계를 수집하고 분석하여서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는데
어느부분들은 뇌피셜로 작성된듯한 느낌을 주었다.
나도 대부분 동의하지만 더 그럴듯한 이야기를 붙였으면했었다.
일반지능이 높은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진보 vs 보수
win 진보
(*여기에서 말하는 진보는 "소득을 좀더 공평하게 나눠야한다. 부자들은 더 세금을 얻어야한다."라고주장하는 진보 )
IQ 높을수록 소득이 높은편인데 소득 높은사람들이 이런 주장을하면 자기손해 아닌가??
그래서 진화적으로 봤을때 이상하다
신을 믿는것보다 무신론자가 많고
인간은 일부다처제가 본능적으로 맞는데
일부일처제의 맞는 본능을 가진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근에 "EBS 뇌로보는 인간 섹스편에서 본고 느낀것이다"
자기 생존이 어려워지면[전쟁,과부] 일부다처제 상황이 더 많아지는것같고
[자기 자손을 남이기 위해, 더있음 근데 기억안남..]
생존을 유지할수있고 돈을 유지할수있으면 일부일처제가 유리해지는거 같다[부의 보존].)
아침형인간 보다 야행성 인간일 확률이크다.
IQ 높은쪽이 동성애가 더 많았다 . (그래 봤자 둘다 적었지만)
음향취향은 클래식쪽
인지능력을 더 많이 사용하고
성악(목쓰는)계열보다 예전에 채집시절에 없었던 악기들을 즐긴다.
더 복잡하고 많은 악기를써 복잡한 인지능력을 쓸수 있는 클래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IQ와 기호식품은
미국과 영국 다르게 나왔다.
IQ가 높을수록 남여모두 아이의 수는 적게 낳을꺼라고 했고
실제로는 남자는 실제로는 비슷했지만
여자쪽은 안그랬다. 실제로 적게 낳았다.
커피도 선호했고 채식을 더했으며
범죄는 사바나지능과 관련되지않는 범죄를 더 많이했다.
( 예를 들면 예전에는 마약과 같은것은 자연에 존재하지않았다. 마약범죄)
이정도만 알아도 되고
2부의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다.
사바나지능과 관련있는것과 다른것
예전에 자연에서 일어날수있는것과 최근에 생겨난것의 선호도의 차이에 따라
IQ가 차이가 났다.
즉 진화심리학에서 벗어나는것과 새로운것일수록 IQ가 높을 확률이 컸다는 이야기다.
-삶에서 써먹을수 있는건?
이책을 보고 삶에서 써먹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책은 삶에 대한 통찰력을 준다고 까지는 생각할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책을 전적으로 믿는다면 분명 사람을 보고 색안경(편견)을 쓰게 될것이다.
나는 이책의 내용을 기억하며 "아! 저사람은 지능이 높을 확률이 높을꺼 같아" 정도로만
실생활에서 생각하겠다.
-비판적 내용
통계를 더 볼줄알았으면 객관적인 지표인가 맞나 궁금하긴했다.
너무 근소한 차이라고도 생각하는게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크게 생각 안하기로 했다.
"아 대체적으로 이런사람들이 똑똑하구나" 이 정도의 생각 말이다.
-배운점
배운것은 사바나 지능의 이라는 개념을 대입해서
여러가지에 사용할수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지루하게 읽키진 않은 책이다.
술술 읽게되는게 재미있었다.
-내가 느낀점
자청님이 추천하셨지만 이책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운책이다.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자청님한테 받은 좋은 영향력이 커서
이책은 한번더 읽어볼 생각이다.
나의 통찰력이 부족한걸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ㅎ
그래서.. 도서관 1주일 연장했다 ㅎ...!
-책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제가 봤을땐 구입매리트가 없는 책입니다. 중고로 15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걸 추천합니다. 충분히 한번쯤은 읽어도 나쁘지 않아요.
ps.글쓰기를 자주 안하는 초보자입니다
보시구 아쉬운점 있으시면
피드백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